작성일 : 23-10-01 20:03
생명샘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서
인쇄
 글쓴이 : 생명샘
조회 : 1,101  

우리 생명샘 교회 창립 10주년, 엊그제 같다는 말씀이 딱 맞습니다. 10년 전이 정말로 엊그제처럼 기억이 생생합니다. 열린 지구촌 교회에서 생명샘 교회로 될 수밖에는 없었던 사연도 있었습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엊그제 같고 짧지만 또 많은 어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행복한 일도 많았습니다.

 

제가 보기에 우리 생명샘 교회는 그래도 요즘이 가장 행복한 일이 많고, 요즘이 가장 전성기인 것 같습니다. 돌이켜 보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닌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그리고 지나간 모든 시간이 극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하나님 은혜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생명샘 가족들께 감사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 혼자라면, 소중한 우리 생명샘 가족들이 함께하지 않았다면? 글쎄요.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셨겠죠? 그러나 예수님께서 예수님 사역을 위해 제자들을 세우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 생명샘 교회를 위해 우리 생명샘 가족들을 지금도 세워 가고 있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 생명샘 교회는 탁월한 누구 한 사람만의 능력으로 설 수 없습니다. 그래서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 생명샘 가족들로 인해, 우리 생명샘 교회로 인해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우리 생명샘 교회 창립 10주년을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함께 하는 생명샘 가족들과 함께하지 못하지만 늘 기억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 안광문 목사 –


 
 

일반형 뉴스형 사진형 Total 45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376 생명샘 교회 창립 10주년을 맞아서 생명샘 10-01 1102
375 믿음,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 생명샘 09-24 1139
374 시작이 미약하다고 생명샘 09-17 1269
373 내가 그 안에 살면서 생명샘 09-10 1127
372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으로 생명샘 09-03 1201
371 불쌍히 여기는 심정으로 생명샘 08-27 1178
370 피츠버그 생명샘 08-20 1263
369 진리를 타협하지 말아야 생명샘 08-14 1544
368 작은 거인 생명샘 08-06 1346
367 처음 사랑을 잃어버린 교회 생명샘 07-30 1415
366 믿음과 앎의 상관관계 생명샘 07-23 1329
365 단편 소설 생명샘 07-16 1024
364 혼합주의 신앙 생명샘 07-09 1083
363 주님을 알자 생명샘 07-02 1100
362 주님께서 주시는 선물 생명샘 06-25 1196
361 메시지가 되는 삶 생명샘 06-25 1191
 1  2  3  4  5  6  7  8  9  10